카페토크 강사 칼럼

일 년 동안? 일년 동안? 일년동안?

일 년 동안? 일년 동안? 일년동안? 어떻게 띄어 써야 할까요?정답은 '일 년 동안'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일'은 수를 나타내는 명사이고'년'은 해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

잘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 띄어쓰기가 헷갈리지요?  '옳고 바르게 하다', '좋고 훌륭하게 하다', '익숙하고 능란하게 하다' 등을 뜻하는 '잘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되어/돼, 뵈어/봬, 견디어/견뎌, 막히어/막혀 (본말/준말)

1. "한글 맞춤법" 제35항 [붙임 2]에 따르면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습니다. 이에 따라 '넌 그것을 하면 안 돼....

할 수 밖에 ? 할 수밖에? / 할 만하다? 할만하다?

1. 할 수 밖에 ? 할 수밖에?정답은 '할 수밖에 없다'로 적습니다. 여기에 쓰인 '밖에'는 아래와 같이 쓰이는 조사입니다.   밖에 「조사」 ((주로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

며칠? 몇일? 몇 일?

1. 오늘이 몇 월 며칠이야?2. 오늘이 몇 월 몇일이야?3. 오늘이 몇 월 몇 일이야?어느 것이 맞을까요?'며칠'이 맞습니다. 《한글 맞춤법》제27 항[붙임 2]에서는 "어원이...

확인해 주다? 확인해주다?

확인해 주다? 확인해주다?어떤 것이 맞을까요?'~해 주다'는 '~어 주다(보조용언)'의 구조로'확인해 주다'가 맞습니다.하지만!!!'확인해주다'처럼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하고 있습...

드셔 보세요. 들어 보세요. 잡숴 보세요. ???

'먹다'의 높임말   "드셔 보세요.", "들어 보세요.", "잡숴 보세요." 어떻게 써야 올바른 표현일까요?   '먹다'의 높임말은 '들다', '잡수다'입니다. 따라서 '~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