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제가 좋아하는 '서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요즘 여러 수업 중에서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 레슨 교재 준비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간 카페에서 레슨 1강에 나오는 '소반'도 7강에 나오는 '인왕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곶감 말이와 함께 한 커피는 맛있었고
카페가 있는 건물 아래층에서 하고 있던 사진전도 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이렇게 멀리서나마 인왕산의 정기를 받고 돌아왔어요.
여러분께도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응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