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하루가 참 길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나이를 자동차 속도에 비유하기도 한다.
10대는 10Km, 20대는 20Km, 30대는 30Km..........
그럼 나는??????
50Km다.
머지 않아 60Km에 들어설 것이다. ㅠㅠ
이렇게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면서 드는 생각은 잘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요즘 같아서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같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참 의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 좋아하는 친구와 해외여행, 가족과 미국 여행, 옛 동료들과 국내 여행 등
- 카페토크에서는 첫 세미나 수업
(많은 분이 신청해 주셨고, 하반기 카페토크 어워드에서 상도 받았다.)
- 운동이 습관화되었다. (홈트와 만보걷기)
- 독서는 1년 동안 총 24권 완독
이제 슬슬 내년 계획도 세워야 할 시기가 되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루어 갈 것이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며 멋진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
回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