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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로 어린이 영어회화 즐겁게 배우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미취학 아동 앵두는 얼마전부터 카페토크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 시간이 될때마다 짬을 내어 온라인 영어 회화 수업을 하고 있어요. 카페토크 싸이트에 들어가면 내가 받았던 레슨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네요 생각보다 횟수로는 꽤 되는 것 같아 놀랐어요. 벌써 엄마 수업 2회포함해서 총 8회를 수업했어요.
블로그에도 이미 몇차례 아이가 수업하는 모습을 올려보긴 했는데 저는 꾸준히 한 선생님이랑 진행하고 있어요. 외국인이라도 아이가 벌써 친근감을 느끼고 그 선생님 이름까지 외우고 있고 수업을 안하는 날에는 수업하고 싶다고 직접 말할때도 있어요.
제가 접속할때마다 첫 화면은 이렇게 영문으로 셋팅이 되어있더라구요.
오른쪽 상담에서 원하는 언어로 변경하면 홈페이지를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언어로 홈페이지 이용 정보가 제공되네요.
앵두는 그동안 꾸준히 수업해 온 선생님이 있어 고민없이 수업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내가 원하는 시간을 선생님 스케쥴 내에서 정해야해요. 카페토크의 장점은 외국어 수업의 경우 해당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이라해도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위치하는 나라에 거주하는 경우 원어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시차 신경 안쓰구요.
수업 들어가기 전 아이 수업 내용이 어떻게 진행 될런지 커리큘럼식으로 간단하게 읽어보면 수업 내용에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카페토크는 내가 신청 하고 선생님이 내 리퀘스트 확인을 해야 그때 최종적으로 수업 확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헤드셋이나 마이크 없어도 오픈 공간이라면 자유롭게 가능해요. 최근에는 줌으로 수업하시는 선생님들도 있긴 하던데 카페토크는 기본적으로 스카이프를 많이 이용해요. 이날 앵두는 카드를 이용해서 영어로 색, 과일, 날씨 등에 대해 공부했어요. 선생님이랑 좀 친해졌다고 좀 까부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장난이든 진심이든 마음껏 영어로 표출할 수 있는 분위기에 전 최고점을 주고 더 자주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심심하다면 카페토크에서 전세계 외국 선생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