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출신의 프랑스어 강사 Ivana.R 인터뷰

Ivana.R. Tutor Interview

Q. Ivana R.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유럽의 작은 도시 세르비아에서 온 Ivana입니다. 저는 30살이며 프랑스어와 문학을 전공으로 University of Belgrade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의 프랑스어 강사는 제 커리어이자 열정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어 수업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어를 시작했어요. 정하진 않았지만 언젠가 일본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저는 외부활동을 좋아해요. 자연을 산책하고 독서, 요리, 친구들과 맥주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Q. 세르비아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세르비아는 1990년 유고슬라비아라는 나라에서 분리된 6개의 나라 중 하나입니다. 유럽 발칸에 위채했고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강인 다뉴브가 흐르는 곳입니다. 멋진 자연이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관광인들이 벨그레이드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자연공원에서 휴식을 즐기기도 합니다. 세르비아인들은 따뜻하고 특히 외국인을 반겨줍니다. 세르비아의 공식 언어는 세르비아어이고 유럽 언어 중 유일하게 라틴알파벳과 키릴문자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Q. 레슨이 없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최근에 시작한 취미가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A. 여행을 하며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 7월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독일을 갈 예정입니다. 일본을 간적이 없어서 다음 여행은 일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독서, 게임, 영화보기, 그리고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레슨 중 “나루토!”라는 레슨에서 수강생들이 수업전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나요?: A. 수강생이 따로 준비해야할 것들은 없습니다. ‘나루토'레슨은 듣기와 읽기 시간입니다. 레슨에서는 책을 소리내어 읽고 나루토 만화에 나오는 내용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25분동안 진행하는 짧은 레슨이지만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배울 수 있는 레슨입니다. 또한 본 레슨을 통해 여러분의 발음과 읽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모든 레슨을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이러한 레슨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흥미롭게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제 레슨에서 많이 웃으며 학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열심히 배우도록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강사가 협력하여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레슨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A. 수강생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배운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강생들이 이해할때까지 저는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고 있어요. 프랑스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것이 중요해요.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A. 여러분을 곧 만나길 기대합니다. 외국어 학습은 마치 두번째 영혼을 가지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