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Tutor Interview
- Q. John Gallagher강사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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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John Gallagher입니다. 프로 영어강사로 영국 버밍엄 출신입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을 때 처음으로 영어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셰익스피어 나 워즈워스의 작품을 많이 읽는 사람들의 감정과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사용되는 영어의 다양한 양식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저는 중국 항저우시에 이주했습니다. 중국은 매력적인 나라였으며, 어떻게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지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립 기숙 중고등 학교 영어강사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학교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내가 단지 노력해야 할 것은 학생들이 더 유창하게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여, 되도록 학생이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좋았으며 지금도 저는 그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 저는 일본으로 이주를 결심하고 지금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 Q. 일본 도야마 현에 살고있군요!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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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본에서의 생활은 정말 즐겁습니다. 특히 도야마에서의 생활이 즐겁습니다. 음, 전원도시 같은 느낌일까요? 사람들은 상냥하고 친절하며 음식은 최고이며, 공기와 물도 깨끗합니다. 엄청 습하고 더운 여름이 오지만 겨울에는 엄청난 눈이 내리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봄과 가을은 놀랍게도 영국에 사는 것 같은 기후와 비슷합니다. 저는 일본어가 능숙할수록 일본에서의 생활이 더욱더 즐거워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야마의 방언에 익숙해질 때까지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지만요. 마치 다른 언어를 배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도 아내의 가족도 모두 도야마 방언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그리워지는 것은 여기에서는 구할 수 없는 음식, 피쉬 앤 칩스와 블랙 소시지, 그리고 [Dairy Milk chocolate] 정도일까요? 이것을 제외하고는 여기서 사는 것은 최고입니다!
- Q. 왜 일본에서 일을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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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중국에서 근무 후 영국으로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몇 주 정도 사무실에서 일을 했는데, 일하는 동안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어요. 학생들이 그립고 동료도 그립고, 학생들이 이해를 못 했던 부분을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라든지 여러가지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직에 복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중국 이외의 나라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음악이나 영화를 좋아하고 일본이 실제로 어떤 나라인지를 보러 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일본에 와서 지금 사는 곳에 반해버려 현재 5년째 살고 있습니다.
- Q. 휴일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나요? 최근에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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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요즘은 아내의 격려와 응원을 받아 면허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한 번도 자동차 면허를 따려고 한 적이 없고, 따두었으면 일본에서 국제 면허로 변경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면허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엄청 긴장했지만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머리를 엄청 써서 도전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어휘가 많이 있었습니다. “왼쪽”,”오른쪽”이라고 말하지 않고 “좌회전”,”우회전”,”서행”,”발신”,”5점 확인”…. 예를 들자면 끝이 없어요! 운전 자체와 단어를 번역하는 것을 동시 진행으로 시행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레슨이 없을 때 운전면허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합격하면 좋겠다! 어쨌든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여행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20여 개국을 여행하였고 최근에는 대만과 베트남을 다녀왔습니다. 더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원하지만, 어쨌든 시간과 돈이 드네요. 언젠가는 몽골에도 가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Q. 지금까지 영어를 6년 가르쳐왔네요. 첫번째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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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말 솔직히 처음에는 단순히 외국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교직이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계속 교직을 계속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예정으로는 중국에서 6개월 살고, 영국에 돌아와서 큰 사업 또는 경력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교직으로 돌아왔습니다. 상상하던 것 보다 교직의 달성 감은 큰 가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학생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그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것이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일본의 중학교에서 근무 했을 때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학생들이 3학년이 되었을 때는 자신감 넘치며 적극적으로 말하고 있는 모습이 되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들에게 일본어를 할 수 있는 것을 비밀로 하고 졸업식 날 사실을 털어놓았을 때 그 상황이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을 보고 있으면 단순한 일이라는 영역을 넘어 감회 깊은 것이 있습니다.
- Q. 학생분들에게 레슨을 할때 가장 조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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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생분들에게는 레슨중 편안한 마음으로 레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레슨으로 레슨비를 지급한 학생들은 저의 레슨을 수강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고 그리고 많은 돈을 지급해서 레슨을 수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레슨중 불편하거나 집중할 수 없는 레슨을 제공하게 되면 저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저 자신도 일본어 학습을 하는 중으로 다양한 일본어 강사나 개인 레슨을 수강하고 있어서 저는 학생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의 학생분이 레슨의 진행상태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저는 그 학생이 원하는 방식으로 레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제가 학생들에게 틀리는 것에 대해 관대해지는 점입니다. 저의 레슨에서 틀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반대로 틀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할 때에는 신경을 쓰고 중압감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작은 실수를 신경 쓰는 것보다 단지 말하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길 원합니다. 저는 학생 여러분이 실수를 신경 쓰지 않고 레슨에 집중해주길 원합니다. 틀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레슨을 수강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 Q. 마지막으로, 학생여러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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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어 학습은 마라톤에 가깝습니다. 겉핥기로만은 실력향상의 기분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기 일쑤 입니다. 그러나 계속 공부해서 뒤돌아 봤을 때에 계속해서 공부해야 할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기를 쓰거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페이스북을 갱신하거나, 뭐든지 그때의 일을 영어로 기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도를 뒤돌아 봤을 때 단순한 실수를 깨달았을 때, 성장과 달성 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할 동기를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