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in Tutor Interview
- Q. Robin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토크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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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Robin(Robin Jeremy Garneys LeMare)입니다. 저는 영국 북지방(Lake District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남부지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21~22살때 일본인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 Q. 강사님은 일본어도 구사할 수 있는데요, 10년동안 동경에서 생활하며 일본어를 배우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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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10년동안 생활했지만 그 전에 이미 일본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 오기전 네덜란드의 Hotel Okura and Ricoh라는 곳에서 근무했습니다. 이곳에서 일본 스탭들과 근무하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인 동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따라하는 학습을 반복했죠. 그래서 저는 제 레슨에서도 듣기와 반복적인 연습을 언제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 Q. 카페토크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영어강사를 시작하게된 계기도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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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카페토크의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학생과 그들의 니즈에 집중하는 시스템이죠. 대부분의 언어학교에서도 학생들을 도와주고 가르치지만 카페토크에서는 강사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강사로서의 제 모토입니다.
- Q. 강사님은 다문화 환경에서 강사활동을 하시는데요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데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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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그곳에서 생활을 했죠. 그리고 그 나라의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각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제 자신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되었죠.
- Q. 강사님은 특별히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레슨을 제공하시는데요, 이러한 레슨을 진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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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장 중요한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할수있다"는 동기부여를 하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 Q. 이제 런던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사님도 칼럼에 올림픽에 대한 글을 올리셨죠.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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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저는 매일 운동하고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저는 올림픽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스포츠를 동시에 볼 수 있으니까요.
-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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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카페토크에서 영어를 함께 공부하며 레벨 향상을 해보세요. 영어회화, 읽기, 쓰기까지 여러분의 필요한 레슨을 제공합니다. 함께 영어학습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몇달 후 향상된 자신의 영어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