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토크를 시작한지 2년, 음악을 가르친지 40년 되었습니다. 매일 재미있게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파이노 레슨은 교재를 사용해서 기초부터 배웁니다. 다양한 교재가 있으니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거예요.
온라인 레슨에서는 듣기 능력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고 뇌를 자극시키며 학생이 마음에 와닿는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대회를 위한 집중 레슨, 반주 레슨, 시창청음, 악전, 보육사 준비 레슨, 좋아하는 곡만 연습하는 레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 집 맞은편에 있던 피아노 학원이 궁금해서 4살 때 오르간을 선물 받고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를 하고 연주하고 오르간에 스티커를 붙이고...ㅎㅎ 그 후 이사를 했는데 또 집 근처에 피아노 학원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때, 대학교 입시 때, 대학교 때 그리고 지금까지 멋진 선생님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악기점 앞에서 연주하고 중학교 졸업식 때는 노래 반주와 졸업증서 수여 BGM을 연주하는 등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를 치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대학생 때는 피아노 과외, 호텔 라운지나 레스토랑, 결혼식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내일 연주하는 30곡 악보야!'하고 직전에 통보를 받았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사랑의 찬가"를 요청 받아 프로포즈를 도와드린 적도 있습니다. 절대 틀리면 안된다! 싶어서 열심히 연주했습니다 ㅎㅎ
피아노 이외에는 일반학과, 부전공 바이올린,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지휘법, 음악이론, 솔페지오, 아동 청년 심리학, 교육학 등등 다양한 것을 배웠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10년동안 중학교 음악 교원으로 근무하며 아이를 키우면서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집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린 아이부터 음대 입시생 등이 계십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온라인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대면, 비대면 레슨 둘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보에 연주자인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병원 등에서 200회정도 연주하기도 합니다.
연주중에 돌아가신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가족분들이 '행복했습니다'하며 감사를 해주셔서 저 또한 음악의 힘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저희 연주를 들으면서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 오랜만에 환자분이 말을 많이 하셔서 가족 분들이 놀라시거나... 음악은 다양한 기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이를 위한 음악 봉사활동 18년, 인형극 라이브 연주 경험도 있습니다.
중학교 상담지원 파트너
중학교 학습 도우미
고등학교 틀별 강사
YAMAHA 교재 대회 입상
아동회관 음악놀이 봉사활동
거문고 지도
동요 대회 패밀리 부문 우수상
저와 함께 음악을 즐겨보실래요?
[ 카페토크 번역 / 2023년 10월 ](*본 프로필은 회원님의 이해를 돕기위해 카페토크에서 번역했습니다. 이 강사는 한국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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