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ie Ido 프로필
안녕하세요! Bettie Ido이라고 합니다. 일본 거주중인 캐나다인입니다.
43년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3년 영어를 가리치고 1976년부터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인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2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언어에 대한 관심이 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덴마크어를 말하길 원하셨습니다. 왜 덴마크어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네덜단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조금 할 줄 압니다.
2년동안 독일에서 일하고 최대한 많은 나라에서 배낭여행을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은 모로코에서 독일어를 배우고 프랑스어를 연습했을 때 사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프랑스어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ㅎㅎ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집중 훈련을 받았지만 이제는 다 까먹었습니다. '계속 쓰지 않으면 까먹는다'라는 좋은 교훈이네요.
그 후 일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싶어서 일본으로 갔습니다. 일본 문화 체험도 그 때 처음 했습니다. 기업에서 영어 회화 레슨을 담당하고 영어 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때 쿄토에서 일본인 남편과 만났습니다.
둘이서 기후현에 작은 학교를 만들고 무려 30년동안 3살부터 83살 학생까지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딸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캐나다 에드먼턴에 살고 있고 또 한명은 현재 살고 있는 후쿠오카에 있습니다.
일본인 분들은 영어 학습에 대해 매우 열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미 아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고 틀릴까봐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편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새로 배울 때는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레슨에서 서로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카페토크 번역 / 2023년 11월 ](*본 프로필은 회원님의 이해를 돕기위해 카페토크에서 번역했습니다. 이 강사는 한국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
***of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