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토크에서 500회 레슨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에 대해 애정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시는 카페토크의 학생분들,
특히 저에게 꾸준히 레슨 받으시는 학생분들 덕분입니다!
저는 학생 개개인과 깊게 소통하며 맞춤레슨을 하는것을 지향합니다!앞으로 저를 믿고 리퀘스트를 주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P DATE : 2024.10.10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Nana'라고 합니다✿˘◡˘✿
일본 유학 시절, 한국어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Nana'라는 이름을 만들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외국인 친구들에게 불리는, 저에겐 애정있는 이름입니다.
여러분도 편하게 'Nana선생님'이라고 불러주세요!
고등학교 때 EJU(일본유학시험)를 준비하며 20살 때 일본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4년정도 생활하였습니다.
한국 대학교에서도 일어통번역을 전공하였습니다.
졸업후에는 일본 패션회사, 일본 엔지니어 회사의 해외영업팀에서 일하였습니다.
주로 일본분들의 통역을 담당, 출장으로 일본을 왕래하며 일하였으나,
현재는 프리랜서로 통번역, 교육등 소소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 늘 일본어와 함께 였으며, 지금은 제 인생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유학시절에 재일교포학원에서 일본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던 적이 있습니다.
수업 마지막 날, 그들이 직접 써준 한글 편지를 받았을 때 엄청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일본어를 알려주었고, 그들이 외고에 진학하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가진 무언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보람이 좋아서, 카페토크에서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어라는것은, 단지 공부에 지나지않고,
그 나라의 모든것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저와 함께 한국어 공부 하지 않으실래요?(๑˃̵ᴗ˂̵)و ♡
***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