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서울 출신 Jenny 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Jenny라는 영어 이름은 저의 첫 원어민 영어선생님이 지어준 이름이에요.
한국이름에는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받침이 있어서, 외국생활 할때나
영어수업시간에 영어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저는 대학시절 일본 문화에 한창 관심이 많았어요.
우연히 보게 된 일본 드라마에서 기무라타쿠야님의 팬이 되어
일본어 문학 학사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자막없이 일본 방송을 이해하고 싶다! 라는 목표가
제 일본어 학습의 큰 원동력이 되어주었답니다.
대학 졸업 후 평소 좋아하던 커피를 직접 만드는 바리스타에 도전하여
10년 넘게 한국의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였습니다.
최근 3년간 저만의 아담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었습니다.
혹시 커피를 좋아하시거나 한국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홍대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매니저로.
서울 5성급 호텔 예약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 보람있다고 생각하였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싶다. 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이버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전공 학생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강의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호주 브리즈번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했었는데, 그때 일본에서 온 친구들과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거주하면서 같이 일본음식, 한국음식을 요리해보고
생일파티도 열어보고 즐거운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지금까지도 일본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주위에 한국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소개받아 한국어 회화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일본어 공부를 오랫동안 해 왔고
일본 문화에 친숙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일본 학생분들의 입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친구같은
편한 수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ru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