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말하기능력을 기르기 위해 스피치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10년 이상 다녔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혀를 부드럽게 하고 목소리조절을 편하게 하기 위한 발음연습, 발성연습을 비롯해 발표연습, 세일즈 스피치, 3분 스피치 등을 훈련했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되면 학원을 찾아 다른 사람들과 연습할 때가 있습니다.
카페토크에 스피치 수업을 개설한 것은 제가 학원에서 배우고 연습한 내용들이 외국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말하기 연습에 유익할 것으로 봅니다.
공식적인 스피치를 연습하면 개인적인 스피치는 쉬워집니다.
한국어 스피치 수업을 듣는 외국인은 스피치연습을 하면서 한국어까지 연습할 수 있기때문에 장점이 크다고 믿습니다.
단,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서 중급이상의 한국어 실력 보유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석이조(一石二鳥)는 돌 하나로 두마리의 새를 잡는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의 수업으로 스피치와 한국어 두 가지를 동시에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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