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 한가람 미술관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도 볼 수 있지만 '한가람 미술관'이라는 미술관도 있어서 전시회도 볼 수 있어요.
4월 10일까지 '앙리 마티스 アンリ·マティス'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끝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보러 갔어요.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낙담한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평화와 고요를 찾길 희망한다.' -앙리 마티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색채로 가득한 마티스의 그림을 보면서
마티스가 원하는 대로 제 나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입구에는 '테라로사 テラローサ' 라는 카페가 있어요.
커피도 빵도 맛있는 카페라 예술의 전당에 갈 때는 꼭 들러서 커피와 빵을 먹는 곳이에요.
아침부터 서둘러서 예술의 전당까지 가느라 피곤했는데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와 수다를 떨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인터넷에서 찾은 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 사진*
어제 한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었어요.
어려운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오랜만에 저의 일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Yuni.J
2022年3月21日
가쯔라 씨께서도 마티스를 좋아하시네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좋은 전시였습니다. 가쯔라 씨, 감사합니다.^-^*
Danimama
2022年3月21日
선생님의 일상을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저오 마티스의 대단한 그림을 좋아합니다. 분명히 그 색채는 스트레스 풀은 것 같아요. 특히 고양이 그림을 좋아해요. 깊은 애정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