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동네 분식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요.
그 때 찍은 사진을 짧게 설명할게요.
분식집은 일본어로 '粉食屋'라고 하네요.
분식집에서는 김밥(韓国式海苔巻き), 떡볶이(トッポき), 라면(インスタント), 김치찌개(キムチチゲ), 된장찌개(味噌チゲ), 칼국수(きしめん), 쫄면(チョルメョン) 등을 팔고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 날 저는 김밥 한 줄하고, 신라면을 먹었어요.
이 분식집에서는 반찬으로 단무지와 열무김치를 줬는데,
열무김치가 맛있었어요.
라면은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역시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한국에 오시면 분식집을 찾아서 가 보세요.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될 수도 있으니, 미리 검색해 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어요.
추워지는 날씨에는 한국 사람들은 서로 이렇게 인사해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에 더욱 유의하세요."
하나씩 활용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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