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공부하면 명사, 동사, 형용사를 외우게 됩니다.
言葉を勉強すると名詞、動詞、形容詞を覚えます。
하지만 이러한 단어들이 어떤 과정으로 인하여 생겼는지 우리는 관심을 갖지 못합니다.
しかし、このような単語たちがどのような過程で出来上がったのか私たちは興味を持ちません。
오늘은 '아름답다'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今日は '美しい'の由来について話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
먼저, '아름답다'의 '-답다'의 의미는 어떤 특성이나 자격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まず、'아름답다'の'-답다'の意味はある特性や資格があるとことを意味します。
예를 들어
例えば
남자 같은 성격을 가지면 '남자답다' 라고 하거나
男のような性格と持つと'男らしい'と言ったり、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는 '학생답다'라고 합니다.
勉強を一生懸命にする学生には'学生らしい'と言います。
그러면 여기에서 '아름'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では、ここで'아름'という単語の意味はなんでしょうか?
여러가지 설 중에서 '아름'은 '알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様々な説の中で'아름'は'知る'から始まったと言います。
[알다] -> [누구를?] -> [나 자기자신을]
[知る] -> [誰を? ] -> [私、自分自身を]
15세기 문헌에서는 '나'를 '아ㄹ-ㅁ'이라는 단어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5世紀の文献では'私'を'아ㄹ-ㅁ'と言う単語で使われたと言います。
그래서 '아름답다'는 '나답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それで'美しい'は'私らしい'と意味で翻訳できます。
한자 '美'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漢字の'美'にも様々な説があります。
양은 옛날에 신에게 바치는 동물로
羊は昔から神様に捧げられた動物で
큰 양은 가치가 높았으며, 크고 아름다움이 요구되었습니다.
大きな羊は価値が高く、大きく美しさを求められました。
[대] + [양] = [미]
[大] + [羊] = [美]
이와 같은 과정으로 한자가 만들어져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このような過程で漢字が作られて’美しい’という意味を持つようにたっと言います。
형태 또는 성질이 어떤 기준에 의하여 좋다고 생각하면 아름답다라고 합니다.
形または性質がある基準によって良いと思われると美しいと言います。
여러분들은 '아름답다'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나요?
皆さんの'美しい'はどんな基準を持っていますか?
(별마다 도서관, ビョルマダン図書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