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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보내며~~(2023年を振り返て~~)

suhee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하루가 참 길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나이를 자동차 속도에 비유하기도 한다. 
10대는 10Km, 20대는 20Km, 30대는 30Km..........
그럼 나는??????
50Km다. 
머지 않아 60Km에 들어설 것이다. ㅠㅠ

이렇게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면서 드는 생각은 잘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요즘 같아서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같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참 의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 좋아하는 친구와 해외여행, 가족과 미국 여행, 옛 동료들과 국내 여행 등
- 카페토크에서는 첫 세미나 수업
   (많은 분이 신청해 주셨고, 하반기 카페토크 어워드에서 상도 받았다.)
- 운동이 습관화되었다. (홈트와 만보걷기)
- 독서는 1년 동안 총 24권 완독

이제 슬슬 내년 계획도 세워야 할 시기가 되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루어 갈 것이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며 멋진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

いつからか時間が本当に早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 
幼い頃は一日が本当に長かったと思うんだけど···

韓国では年齢を自動車の速度に例えたりもする。 
10代は10Km、20代は20Km、30代は30Km···
じゃ、私は??????
50キロだ。 
間もなく60キロに入るだろう。 (´;ω;`)

このように一年、一年を過ごしてまた迎えながら思うことは、ちゃんと暮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 
果たしてちゃんと暮らすということはどう生きて行くのだろうか。
最近は自由で楽に望むことをしながら生きるのがよく生きる事ではないかと思う。 
易しいようで難しい。 

2023年の一年を振り返ってみると、本当に意味のあることが多かった。 
- 親友と海外旅行、家族とアメリカ旅行、昔の同僚達と国内旅行など
- カフェトークで初めての発音セミナー
   (多くの方が申請して下さり、下半期カフェトークアワードで賞も頂いた。)
- 運動が習慣になった。 (ホームトレーニングと歩数歩)
- 読書は1年間で全24巻読み切り

そろそろ来年の計画も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時期になった。 
欲張らず、一つ一つづつ成し遂げよう。 
そのように私を愛し、素敵な人として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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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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