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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utor Shio 's Column

2024년 1월의 SHIO ; 2024年1月のシオ

Mittwoch, 7. Februar 2024, 15:47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

 

오늘은 2024년 1월에 있었던 일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1월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적어 보니까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했네요.

여러분들도 1월 한 달을 어떻게 지냈는지 되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되돌아보다 振り返る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학생분께서 ちぎり絵 연하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2024년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연하장 年賀状

 

 

 

2024년부터 홈트레이닝(홈트)을 시작했어요.

점심과 저녁 각각 30분 정도 하고 있어요.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강사 일의 장점인 것 같아요.

한 달 동안 매일 빠짐없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홈트레이닝(홈트) ホームトレーニング、宅トレ

*자투리 시간 : 隙間時間

 

 

 

1월에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シスターズ)’을 봤어요.

드라마가 방영된 2022년 당시에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드라마인데, 이제서야 봤어요.

긴장감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어요. ^ㅅ^

다음에는 무슨 드라마를 볼지 고민돼요.

 

 

 

학생분과 선물 교환 비슷한 걸 했어요.

처음 먹어 보는 것도 있고, 좋아해서 자주 먹은 것도 있는데 다 좋았어요!

특히 커피 젤리는 한국에 거의 없어서 기뻤어요.

일본 간식은 맛있는 게 많네요.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시작한 지 2년이 됐어요.

2022년 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레슨을 신청해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는 마음뿐이에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으)ㄴ 지 ~ 되다 〜してから〜経つ



 

여러분의 1월은 어땠나요?

프리토킹 레슨 때 이야기하면서 1월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레슨 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ㅅ^

 

-Shio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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