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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utor Grace 's Colum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Freitag, 23. Februar 2024, 00:00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4년 올해를 '갑진년의 해'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그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

그래서 제가 첨부한 올해의 새해 인사 카드를 보시면,
<행복하세용>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매년 새해 인사말에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의 이름을 넣어서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올해는 '용(竜)'의 해라서 '행복하세용'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고 해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한국어이죠?
올해도 한국어 실력을 키우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기쁜 일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세요.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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