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말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한국의 특별한 문화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한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백일잔치'를 엽니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100일동안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백일상을 차리죠.
요즘에는 이 백일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물건들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너무너무 잘돼있어서 집에서 셀프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저도 셀프로 준비해봤어요! 한복까지 빌려주니 업체만 정하면, 크게 고민할 게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물론 아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아기를 달래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요^.ㅜ
그리고 이 백일상에 특별한 떡들이 올라갑니다. 수수팥떡, 송편, 백설기!
각각이 가진 의미들도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업로드한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D
그럼, 또 재밌는 칼럼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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