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중얼중얼 -3  『アジュンマのつぶつぶ-3』

JOYJOY

2022년이 밝았다.
2022年が明けた。

청춘은 아니라, 새해가 밝은 것이 설레임 보다는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다는 안도감과 감사의 마음이 먼저든다. 

이 한해 또 잘 살아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青春ではないからかな、新しい年に対してワクワクするより
新年を無事で迎えられたなという、安堵感と感謝が先。
この一年また頑張って生き抜けるように、心からのお祈りで始まる。

자~ 거창한 새해 목표는 없지만, 소박하게 우리집 율이의 완벽한 숫자세기! 
「일,이,삼, ~ 백 」까지는 세살 전 부터 가능했지만,
「하나, 둘, 셋..은  예순, 이른, 여든, 아흔...」에서 막힌다. 
よっし~大げさな新年目標はないけど、素朴にうちのユルの完璧な数字数えに挑戦。
「일,이,삼, ~ 백 」は三才で出来るようになったが、 
「하나, 둘, 셋..」は  「예순, 이른, 여든, 아흔...」で詰まってる。


지난 여름에 동네 야구 소년단에 들어간 율이를 설득하기 위한 근육단련을 가장
실은 엄마의 무릎 보호를 위한 걸레질 + 숫자세기 정복에 돌입.
去年夏、近所の野球少年団に入団したユル。彼を説得するため筋トレを理由にした
実は「ママの膝保護+数字暗記」に突入。

아직은 엄마 말이 진리인 율이는
백까지 세기를 반복하면 겨울방학 동안 근육질의 사나이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まだ、ママの言うことならなんでも信じているユルは
これを繰り返したらこの冬、筋肉マッチョになれると信じている。

덕분에 연말연시의 집안 대청소 걸레질을 마쳤다. 
おかげで、年末年始の大掃除楽に終わった。

*****숫자세기 너무 어렵죠? 세수 할 때 클렌징 100번,
                  집안 구석구석 닦기 100번
        ( 단 30세 이후의 특히 여성들은 바닥걸레질은 하지마세요~!!)
                             오늘 부터 도전!  
*****

Added to Saved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Comments (0)

Login to Comment Log in »
Premium ribbon

from:

in:

Unterrichtet

Language Fluency

Koreanisch   Native
Japanisch   Fluent

JOYJOY's beliebteste Kolumneneinträge

« Back to List of Tutor's Column
Got a question? Click to 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