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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RIZA. 강사 칼럼

100레슨 수강해주셨어요

2022년 8월 23일

여러분 덕분에 100레슨을 가르친 경험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보고하겠어요.
나의 첫 100레슨을
수강해 주신 학생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르치는 것이 좋아하다”
“나의 천직은 일본어강사”
라고 한 마음과
“비즈니스맨으로서 일해 온 경험 ”
만을 무기로 시작한 Cafetalk에서의 레슨.
 
긴장해서 시종 떨림이 멎지 않았던 첫 회.
한 번뿐으로 다시 한 번은 수강되지 않았던 현실.
잘하게 학생분이 기대하신 레슨을 제공할 수 있었는지
불안해서 못 견딜 때에
다시 한 번 예약해주셨을 때의 기쁨.
 
일반적인 레슨은 매주 각 학생분들의 레슨 요일・시간이
결정되고 월사금이란 형태로 지급되고
무척 불편한 것이 없으면 그대로 계속하죠?
그러면 Cafetalk는 어떠냐고 하면
완전 1회 제(몇 회 패키지 레슨은 있지만)때문에
학생분들은 매회 자유롭게 레슨 내용・시간・강사를 선택할 수 있어요.
매력적인 레슨이 많이 있네요.
반면 강사로서는 다음 회는 수강 해 주실지도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예약해 주실 가능성을 믿고 준비해요.
그래서 그 준비를 이용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 대신해서 통상 레슨에서는 얻기 어려운 것이 있어요.

그 가장 큰 장점은 매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에요.
“배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서로 감사를  100회 주고받은 것을
눈에 볼 수 있는 상태로 아는 것도
Cafetalk의 좋은 점이라고 느껴요.

이 후도 200회,300회…
기뻐해 주실 수 있는 레슨을 제공하고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Tigim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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