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지난번에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는 올해만 벌써 2번째인데 전에 가보지 못한 곳도 다녀오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 때 찍었던 사진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후쿠오카에도 단풍이 왔네요.
이번에는 일본친구들과 만나서 여행을 했는데, 친구들과 하카타역에서 만나서 간 곳은
「明太子定食 명란정식」 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메뉴를 고르기 전에 (辛さ 맵기 레벨)을 고릅니다.
매운 걸 못 먹는 저는 「기본 基本」을 골랐습니다. ^^
「명란 정식 明太子定食」입니다.
태어나서 명란을 이렇게 많이 먹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그 후에 간 곳은 빙수 전문점 「설빙 雪氷」 입니다.
한국에도 많은데,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 봤어요.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예쁜 플라워 카페(フラワーカフェ) 입니다.
마지막은 해 지기 전의 하늘이에요.
이 날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저녁으로 먹은 「もつ鍋 곱창전골」
유명한 가게라서 조금 기다린 후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사람한테도 유명한 가게라서 한국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모츠나베 앞에서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
많이 걷고 많이 먹어서 정말 피곤한 하루였어요.
두번째 날 이야기는 다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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