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Alexander Tutor Interview

Q. Alex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토크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먼저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고 일본인 와이프와 결혼했습니다. 저는 외국어 공부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원어민이자 스페인어와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카페토크는 저에게 있어 좋은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언어에 대한 독특한 문화적 관점을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세일즈파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제 전공과 경력을 토대로 미국 비지니스 분야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 넓은 지식이 있습니다. 저는 활달한 성격으로 대중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관심있는 학생에게 비지니스 분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길 좋아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여행, 영화, 책, 뉴스, 그리고 정치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죠.

Q. 강사님은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는 20살때부터 23살때까지 일본에 살았습니다. 그당시 미군에서 근무하셨던 아버지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죠. 나가사키에 위치한 사세보시라는 곳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미군에서 대학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일본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일을하며 일본 전역을 여행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를 만나 신사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세보 생활은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미국 해군으로서 일본 해군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은 저에게 있어 자부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국가에 대한 책임감을 저에게 심어주는 경험이었고 일본은 저에게 있어 두번째 고향이 되었습니다.

Q. 강사님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신데요 일본에 가게되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A. 맞습니다. 저는 일본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하기 위해 일본을 갈 예정입니다. 일본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일본에서 제 커리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토크에서 일본시간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일본에가면 사세보 버거를 다시한번 먹고 싶어요. 햄버거에 베이컨과 계란 그리고 패티와 함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Q. 아내분과 함께 그랜드 캐니언에서 찍은 사진이 멋집니다! 관광인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A. 캘리포니아를 추천합니다! 특별히 샌디에고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보세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날씨가 제일 좋은 주입니다. 그리고 날씨덕분에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죠.

Q. 강사님의 레슨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는 레슨에서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펠링과 문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어를 말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단어를 이해하는것뿐만 아니라 의미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모든 단어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단어를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분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반복하지 않고 바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Q. 강사님의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기"레슨은 어떤 레슨인가요?

A. 제가 좋아하는 레슨 중 하나입니다. 뉴스를 보거나 읽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공유할 수 없을 때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레슨에서는 뉴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저는 다른 사람 의견을 잘 듣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레슨에서는 뉴스를 함께 읽으며 학생들의 발음과 단어 그리고 독해를 연습합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A. 지난 몇년동안 저는 학생들이 열심히 외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 생활속에서 외국어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행을 하고 여행지에서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해 보세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가능한 영어로 대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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