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영어로 인기있는 미국영어원어민 Katrina 강사 인터뷰

Katrina Tutor Interview

Q. 카트리나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카트리나 조이입니다. 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수강생들은 저를 카트리나라고해요. 제 이름은 진정한 행복이란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그리고 저는 카페토크에서 새로운 수강생과 제 기존의 수강생을 만날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저는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해외에서 거주하며 배운 지식들을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어린 나이라고해서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금물이에요! 지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두 시간정도 떨어진 Parkes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이 곳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Dish”라는 인공위성이 전시된 곳이기도 하는데요, 1960년대에 이 인공위성으로 우주의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인공위성은 매우 유명해 2000년도에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어요. 언제가 Parkes로 놀러오게되면 1960년대의 음악 콘서트와 옷을 체험할 수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페스티벌과 작은 이태리 카페, 그리고 “Bella’s”라는 음식점을 추천합니다.
Q. 강사님은 미국에서 자랐지만 고등학교 때 호주로 이주하셨는데요, 미국과 호주의 삶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나누어 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이 저의 집이었어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늦지 말라고 이야기하신 후 그 다음날 늦었던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9학년 동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고향이 한 도시이지만, 저에게는 고향이 두 곳입니다. 미국과 호주에요. 저희 어머니는 호주에있는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셨고 그 후 제 가족은 호주로 이주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학교를 다니는 것은 긴장되지만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굉장히 자신감이 넘쳐요! 호주 사람들로부터 유머러스함과 독립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저는 처음으로 직업을 가지고 운전면허를 취득했어요.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하지 않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A. 저는 여행하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일본, 미국, 필리핀 그리고 호주를 여행했어요.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그 곳의 현지 생활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 여행갔을 때 Tim Hortens이라는 음식을 먹어본 후 세계 여러나라의 요리를 요리해보기 시작했어요. 현재는 아메리칸스타일의 칠리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강사님은 잘 준비된 레슨과 재미있는 레슨으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데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A. 레슨은 재미있고 매 레슨마다 수강생이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수강생들이 편안함을 가지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나 유머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편안한 상태로 레슨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이 무엇을 배우기 원하고 어떤 레슨이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 합니다. 저는 레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주제가 너무 어려울 때면 수강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설명하고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중요해요.
Q. 수강생들은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A. 저는 제 경험을 수강생들과 공유합니다. 필리핀, 미국, 호주에서 자라면서 저는 다양한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각 레슨마다 짜여진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흥미와 집중을 통해 레슨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것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에요.
Q.강사님은 영어 레슨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목에 대한 레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영어레슨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레슨은 어떤가요?: A. 최근에 한 어린이 학생과 이야기 만드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저는 그 학생에게 모든 이야기는 처음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가르쳤어요. 그 학생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본인 부모님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했어요. 저는 이 레슨을 통해 수강생이 배운 내용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는 성인 레슨을 하면서 다양한 수강생들로부터 통찰력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한 수강생은 제 미래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죠. 저는 제 레슨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쁨니다. 그리고 제 모든 수강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어린이와 성인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레슨시간은 저에게 큰 기쁨이에요. 그리고 그들을 만나는 시간을 매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시나요?: A. 저는 다른 문화와 언어를 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외국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이 전달하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타갈로그어를 배운게 된 계기가 소통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도와주었고 10개월 만에 타갈로그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저처럼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영어 레슨을 통해 말이에요. 여러분의 레벨에 상관없이 지금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