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yut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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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김춘희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1년 어학연수, 중국 상해에서 2년 체류, 프랑스에서 7년 거주하면서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를 배웠습니다. 현재는 영어와 프랑스어만 사용 가능하지만 여러 언어를 배우면서 언어에는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현재의 언어를 사용하고 시대에 따라 문화가 변화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글자를 읽고 듣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익히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고 그 나라를 이해하면서 언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쳤고 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학을 전공하는 동안 한국어 학과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한국어 도우미'로 1년 동안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해외여행 인솔자(Tour Leader)로 잦은 유럽 출장으로 해외에 머무는 시간도 많았기 때문에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각자의 개성과 목표가 다르듯이 언어를 배우데 있어서도 원하는 것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 기본은 '모방'입니다.
저와 함께 언어의 기본, '모방'부터 표현의 자유까지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uka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