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alk Featured Tutor Interview

Cynthia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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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Cynthia Su Tutor Interview

Q. Cynthia 강사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강사님께서 유년시절을 보낸 지역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먼저 수강생들이 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호주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2005년 일본에 오기전까지 싱가포르에 있는 토요타에서 근무했고 일본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Q. 강사님의 배경에 대해 궁금합니다. 강사가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사실 통번역가 되고 싶었기 떄문에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도 번역가로서 일본의 유명 도서인 '모두의 지구 카탈로그'라는 책의 번역을 끝내고 내년 봄에 미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일본에 오기 위해 영어 강사가 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하께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기쁨을 얻게 되었죠. 수강생들이 제 레슨에 대해 감사하고 저를 만나게 되어 기쁨을 얻고 성장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프랑스어까지 다국어가 가능하고 언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외국어를 배워 세상을 좀 더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외국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Q. 강사님은 가르치는 일 외 다른 커리어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성인이된 후 대부분의 시간을 영어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잠시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은 있지만요. 강사외에도 통번역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요가 강사와 자연의학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스킬들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있어요. 프리랜서 강사로서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죠. 저는 영어로 아이들을 위한 요가 레슨을 제공한 경험이 있고 영어학원에서 온라인 강사로 활동하며 성인 학생들에게 자연의학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가르친 경험도 있습니다. 엄마가 된 이 후 저는 동화를 이용한 언어 학습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제 딸아이도 동화를 이용하여 3개국어를 배우고 있죠. 지난 1년동안 어머니들과 자녀를 위한 오프라인/온라인 동화 읽기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이 없는 자유시간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A. 엄마로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침마다 명상을 해요. 시간이 날때마다 댄스, 우크렐레, 미술 등을 통해 저의 창조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어 공부도 다시 시작했습니다(중국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카페토크에서는 중국어 레슨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가든 꾸미기와 동종요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세요. 레슨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나요?

A. 현재 카페토크에서 아이들을 위한 레슨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동화를 들려주는 수업입니다. 레슨은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배움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들과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강생(학부모)들에 대해 좀 더 알아가려는 노력을 하며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Q. 현재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레슨 중 어떤 레슨을 추천하시나요?

A. 제 모든 레슨은 동화를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3살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수업에서는 노래와 춤으로 진행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4~6세 어린이를 위한 레슨에는 스토리에 연관된 만들기 수업이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런 레슨을 추천합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A. 저는 카페토크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강사라서 새로운 수강생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수업을 통해 수강생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중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과 행복한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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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thia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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