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 Marie 강사 인터뷰

Marina Marie Tutor Interview

Q. Marina 강사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카페토크 수강생들에게 강사님의 유년시절을 보낸 곳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세르비아의 니스라는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로마의 많은 황제들이 니스에서 태어났지만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황제는 로마에서 처음 기독교로 개종하고 추후 기독교를 핍박한 콘스탄틴입니다. 저에게 니스는 알맞는 사이즈의 도시입니다. 문화적 요소를 즐길 수 있지만 그렇다고 대도시처럼 스트레스가 없는 그런 곳이죠.
Q. 강사님의 배경에 대해 궁금합니다. 강사가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많은 시간을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까운 친척 오빠가 화학 시험을 잘 보지 못했을 때마다 화학을 가르쳐 주었어요. 고등학교때 같이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에게 라틴어, 프랑스어 그리고 논리를 가르쳐 주었죠. 그리고 심리학을 전공으로 석사를 시작하자마자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였습니다. 조교로 3년동안 근무를 한 후 브뤼셀 대학에서 심리학 보조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10년동안 영어를 독학을 했는데 온라인 레슨을 접하자마자 금방 온라인 레슨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전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죠. 2~4년동안 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할때마다 상대방과 직접 대면으로 만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수강생들이 저와 직접 만나 수업을 한다는 상상을 할때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언젠가 수강생들을 직접 만나보면 좋을것 같아요.
Q. 강사님은 가르치는 일 외 다른 커리어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주로 학계에서 활동했습니다. 지금도 박사학으로 여전히 연구중에 있어요. 제 연구와는 관련이 없지만 심리학 박사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의 연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이 없는 자유시간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A. 제 취미는 노래 부르기입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노래를 부를 때 저는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는 마사지를 좋아해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마사지 해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사지 테이블도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특별한 트레이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저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세요. 레슨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나요?: A. 몇년동안 레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제가 따뜻한 분위기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수업을 진행한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몇명의 학생들과는 친구로 지낼수 있게 되었죠.
Q. 현재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레슨 중 어떤 레슨을 추천하시나요?: A. 저는 특별히 듣기 스킬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Breaking News English" 라는 레슨입니다. 레슨에서는 영어 듣기와 질문에 대해 이해하고 답변을 하며 토론을 진행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 중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레슨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레슨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A. 먼저 제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를 여러분의 강사로 선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 제 수업을 수강하지 않은 수강생에게는 제 레슨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제 레슨은 단순히 강사와 수강생이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제 레슨을 수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