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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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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Keiko Y Tutor Interview

Q. Keiko 강사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마흔살이고 현재 남편과 지내고 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싱글일땐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특히 북유럽에 관심이 많습니다.

Q. 강사님이 유년시절을 보낸 도시와 현재 살고있는 도시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요코하마에서 태어났고 나라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오사카와 교토에서 생활한 후 3년전 시가현으로 왔어요.

제가 살고있는 동네의 모습이에요
Q. 강사로 활동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강사님은 특별히 요리 강사로도 활동하셨는데요, 꾸준하게 강사로 활동하시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A. 교토에서 외국인에게 일본 요리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 전에는 요리사로 근무했어요. 하지만 요리를 하는것 보다 사람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것에 더 보람을 느껴 강사로 커리어를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Q. 강사님은 프로필에 "카사네니"(여러 재료를 넣어 만든 스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특별히 요리 강사가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가족이나 친구들의 영향이 있었나요?

A. 매우 재미있게 요리 수업을 들었어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카사네니라는 요리는 우리 일생활에 매우 유용한 요리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 요리의 장점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자주 외출하지 못하지만 오랜만에 비와라는 호수 근처에 있는 하코다테라는 산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어요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세요.

A. 수업을 진행하기 전 수강생에게 먼저 레슨에서 만들고 싶은 메뉴가 있는지 또는 사용하고 싶은 재료가 있는지 물어보고 수강생이 희망하는 요리/재료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메뉴가 정해지면 수강생에게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도록 하고 레슨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설명을 합니다. 어떤 수강생들은 수업에서 제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며 배우기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직접 요리를 하며 설명을 합니다. 수강생이 재료를 준비하는 경우 수강생과 직접 요리를 하며 카사네니 요리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재료가 있다면 해당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드립니다.

Q. 수강생에게 추천하는 레슨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카사네니 요리는 간단합니다. 후라이팬이나 냄비 하나만 필요해요. 많은 양념도 필요없고 소량의 기름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채소를 요리하고 싶거나 짧은 시간에 요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이 레슨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요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일상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는 수강생에게도 이 레슨을 추천합니다. 스프나 스튜 종류의 요리는 카사네니 요리의 장점을 잘 나타내는 요리입니다. "쉽고 맛있는 야채 스프/스튜" 레슨에 대해 요리 방법을 알려 드려요.

수강생들과 레슨을 할때면 언제나 에너지가 넘칩니다.
Q. 인터뷰를 읽는 많은 수강생들이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 궁금해 할텐데요. 강사님의 레슨은 스타일은 어떠신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 수강생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일대일 레슨이기 때문에 수강생이 궁금한 질문을 답변하며 진행하죠. 저는 수업에서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수강생과 되도록이면 대화를 많이하되 수강생의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레슨이 없는 자유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와 관심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이번년에는 저희 도시에서 주관하는 야채 농사 수업을 수강하고 있어요. 저희집 정원에서 야채를 키워왔습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야채를 키우기 위해 배우고 있어요.

지금 배추와 브로콜리 키우기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A. 제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에게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수강생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수업에서 배운 음식을 계속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제 레슨을 수강해 보세요. 여러분의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 드립니다. 수강생의 니즈에 맞추어 레슨을 제공합니다!

제 정원에서 블루베리 나무를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는 블루베리가 많이 열려서 잼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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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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