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경에서 와이프와 두 딸과 살고 있는 호주인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제 락앤롤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좋아하는 음식은 태국 음식이고 수제 맥주를 좋아해요. 특별히 IPA 종류를 좋아하죠. 네명의 형제 중 셋째이고 매 2~3년마다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호주 멜버른에 방문합니다.

수업을 진행하기 전 수강생에게 먼저 레슨에서 만들고 싶은 메뉴가 있는지 또는 사용하고 싶은 재료가 있는지 물어보고 수강생이 희망하는 요리/재료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메뉴가 정해지면 수강생에게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도록 하고 레슨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설명을 합니다. 어떤 수강생들은 수업에서 제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며 배우기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직접 요리를 하며 설명을 합니다. 수강생이 재료를 준비하는 경우 수강생과 직접 요리를 하며 카사네니 요리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재료가 있다면 해당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드립니다.

저는 박신영이라고 합니다. 카페 토크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은 역사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유적지가 많은 동시에, 현대적인 모습을 지닌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중 저는 사람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곳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멋진 숲을 볼 수 있는 길, 전망이 좋은 길, 천이 있는 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서울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Moody institute의 저널리스트이자 심리상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년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가르치는 일과 상담하는 일은 저에게 있어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사실 통번역가 되고 싶었기 떄문에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도 번역가로서 일본의 유명 도서인 '모두의 지구 카탈로그'라는 책의 번역을 끝내고 내년 봄에 미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일본에 오기 위해 영어 강사가 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까운 친척 오빠가 화학 시험을 잘 보지 못했을 때마다 화학을 가르쳐 주었어요. 고등학교때 같이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에게 라틴어, 프랑스어 그리고 논리를 가르쳐 주었죠. 그리고 심리학을 전공으로 석사를 시작하자마자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영국 허트포드샤이어(Hertfordshire)라는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마 허트포드샤이어라는 곳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을 거에요. 런던에서 북쪽 방향으로 찾기 쉬운 지역이지요. 일본에 있으면 사람들에게 허트포드샤이어는 마치 일본의 사이타마와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오기 전 맨체스터에서 3년을 생활했어요. 저는 큰 도시에서 가까운 외곽에서 사는 것오르 좋아해요. 도시보다는 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고 도시와도 멀지 않기 때문이죠. 제 가족들은 다른 나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의 【수원시】 라는 곳에 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수원시】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서울의 남쪽에 있고, 서울역에서 차로 4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도시 입니다. 수원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화성행궁』 과 『수원 왕갈비』 와 『시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행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드마라도 많이 촬영하는 장소이며, 수원 왕갈비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본 적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수업은 ‘프리 토킹’과 ‘사진 묘사’ 수업이에요. 저는 수업을 하면서 수강생분이 언급한 표현 외에도 같은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의 문장이나 어휘들을 많이 알려드려요.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보니, 25분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항상 아쉬웠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시간이 너무 짧다고 긴 수업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50분 맞춤형 수업]을 개설했어요. ‘프리 토킹과 사진 묘사 수업’을 같이 진행할 수 있고, 일상 회화 같은 다른 수업도 선택 가능해요.

저는 항상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제 여동생과 학교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저는 장난감 보드에 숙제를 주었고 동생이 답을 써놓으면 숙제를 검사하는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칠판에 쓰고 빨간 펜으로 답을 체크하는 일이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15년 이상 영어를 가르쳐 왔고 대부분 전통 교실에서 가르쳤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이 강사뿐만 아니라 학생에게도 보람있는 일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많은 문화를 배웠고 경험이 풍부해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